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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회사 단지가 밀집해있어 이른바 [구디 맛집]으로 불리는 많은 음식점이 생긴 이후 손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 중 하나는 바로 ‘신림 춘천집 구디점’이다. 구로디지털단지 맛집이라면서 ‘신림’이라는 단어가 붙는 이유는 본점이 실제 신림동에서 무려 25년 동안 닭갈비집을 운영 중이며 서울 3대 닭갈비라고도 불리는데 가업을 이어받아 신림춘천닭갈비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그루fnc에서 새로 리뉴얼 후 선보인 곳이다.

구로디지털단지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한가지는 바로 분위기인데 외관과 내부가 일반 고깃집 보다는 한옥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남녀노소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셀프 바가 준비되어있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갖추어져 있고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기 위해 수증기가 나오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메인 메뉴인 닭갈비에는 고구마떡, 치즈떡 사리가 제공되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감자전은 채를 썰어 부쳐내 보다 바삭한 식감을 강조하고 토핑으로 계란 프라이와 야채가 올라간다.

닭갈비는 저녁메뉴로 17:00부터 22:00까지 주문이 가능한데 11:00부터 15:00까지는 다른 구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로 점심메뉴 때문인데 직장인의 바쁜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같이 가성비가 좋은 점심세트 메뉴를 판매하여 점심, 저녁 모두 식사가 가능한 구디 회식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신림 춘천집 구디점 대표는 “많은 분들이 구디역 맛집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닭갈비를 다 드신 후 먹을 수 있는 볶음밥에는 유기농 참기름을 사용하여 보다 고소한 맛을 더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위 매장은 점심메뉴, 저녁메뉴 사이 15:00부터 17:00까지 브레이크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내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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