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구로 맛집 ‘신림춘천집’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첫눈이 내리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등 해가 바뀌는 12월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연말 연시 분위기가 풍기는 12월이 되면 송년회, 연말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많아지는데, 좀 더 특별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고급스럽고 의미 있는 장소에서 데이트, 연말모임을 하는 것이 12월을 맞이한 연인및친구들과 직장인의 로망이다.

식사를 위해 맛집을 찾을 때에도 평소보다 연말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뉴를 찾게 된다.

이 가운데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신림춘천집이 닭갈비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로 눈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메뉴인 닭갈비 이외에도 사이드메뉴로 구로 맛집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들어간 막국수, 감자전이 인기이며, 가격 역시 저렴한 가격대로 푸짐하게 구성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구로 직장인 성지 매장 내부는 조명도 지나치게 밝거나 화려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SNS 인증 사진을 찍기 좋은 구로구 구로동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크리스마스·연말만 되면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모임 기념사진을 찍는 구디 맛집 고객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신림춘천집을 운영하는 F&S 관계자는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0년 역시 고마운 손님들께 신선하고 좋은 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알찬 메뉴의 가성비 좋은 곳으로 이름난 구로디지털단지 회식장소, 가족 외식장소 신림춘천집 구디점의 자세한 메뉴 및 예약 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한국금융경제신문(https://www.kfenews.co.kr)